금액 거래한 내역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스타벅스 상품권 현금화 말하거나 가족에게 스타벅스e쿠폰 현금화 수백만 원의 빚을 지게 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일당이 원심보다 낮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00씨는 작년 10월 20일 통영 한 거리에서 40대 피해자가 작업대출을 위해 한00씨의 동생에게 소액결제를 하게 하는 등 약 810만 원에 이르는 빚을 발생시키자 A씨와 다같이 금액을 받기 위해 주먹 등으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이들은 이공정에서 80대 피해자를 차량으로 싣고 다니며 8시간 동안 감금했다.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공동 또는 피고인 박00씨가 단독으로 범한 이 사건의 죄질이 아주 불량하고 흉폭해 비난 가능성이 높은 점, 피고인들이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원심 선고 뒤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하였다.